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전기 엘가임 (문단 편집) ==== 기타 ==== * 스텔라 코반 (성우: 타치자와 마사토): 미즌 행성에서 리틀 세이를 근거지로 반 포세이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반군 지도자. 귀족 출신으로 포세이달이 펜타고나의 모든 귀족들로부터 작위를 박탈한[* 즉 세습 신분제를 폐지한] 것에 불만을 갖고 반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세이달군도 애를 먹을 정도의 반란군을 조직할 정도로 인망도 있고 능력도 있지만 옛 귀족의 사고방식이 남아 있어서 권위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탓에 처음에는 환영했던 다바 일행과 충돌하기 시작한다. 특히 지지자들에게 금화를 뿌리고 줍게 만드는 버릇이 있는데, 다바는 이걸 보고 '옛날 권위주의적인 귀족들 모습'이라고 싫어한다. 게다가 다바가 웅변만으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열등감을 품고 암을 인질로 삼아서 다바 일행한테 무리한 작전을 강요하거나, 다바의 의견을 일부러 무시한다거나 하는 속좁은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네이의 공작으로 리틀 세이가 타격을 입고, 챠이 챠의 책략에 걸려들어서 캬오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런데 이는 캬오가 웍스 안에서 다바에게 반란군을 배신하고 정규군이 되자고 정말로 모의 같은 것을 하고 있어서... 캬오의 잘못도 반 정도는 있다.]는 캬오와 다바를 총살하려고 들기도 한다. 하지만 챠이의 공세 때 스텔라 코반에게 열 받은 캬오에게 암살 당할 뻔하지만, 다바에 의해 캬오가 마음을 고쳐먹게 되고, 다바가 싸우러 나가고, 스스로 몸을 지키라며 총을 건내준 캬오에게 뒤에서 쏠 수도 있는데 괜찮냐고 질문하기도 한다. 그런데 캬오가 전장으로 향하려 했을 때 챠이 챠의 공세에 의한 폭발에 휘말려 중상을 입고, 캬오에게 구출된다. 이 때 캬오를 다시 보게 된 듯. 이후 후방으로 물러나는 신세가 되는데, 이때 다바가 갸브레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자 다른 이들에게 쓸모없는 인간으로 여겨지는 건 내 자존심이 용납할 수 없다며 갸브레에게 뛰어들어 다바를 살리고 절명한다. 한편으로는 디자드의 설계도를 보고 야만족 특유의 설계사상이 엿보인다며 다바의 출신을 짐작하는 모습도 보인다. * 갸봇트 미즌 행성의 스텔라 코반의 아래에서 일하는 머리가 벗겨진 메카닉 할아버지. 조금 어두운 피부색으로 표현되며, 허연 주변 머리만 남아있다. [[엘가임]]에 야만 일족의 기술인 [[무버블 프레임]]이 적용되어있는 것을 알아보고는 포세이달의 눈에 띄는 짓을 하지 말라며, 엘가임을 제공한 다바를 두들겨 팬다. 이후 다바가 어떻게 싸우는지 봐주겠다며 다바가 탄 개조 호송선에 탔다가 중력에 짓눌리기도 한다.(...) 하지만 다바가 싸우는 것을 보고 무엇인가 느꼈는지 다바를 인정해준다. 그런데 15화에서 '''야만 일족이기 때문에 죽였다는 쪽지가 등에 붙어있는 채 사망한 상태'''로 [[미라우 캬오]]에게 발견된다. * 클로소 장군 (성우: [[소가베 카즈유키]]): 트라이데토알의 반란군 지도자. 실제로는 네이 모 한이 심어둔 끄나풀이었다.[* 진짜 반란군의 영웅인 클로소 장군도 있지만 벌써 정규군에게 잡혀서 처형당했으며, 현재의 클로소는 그 신분을 훔친 가짜다. 원래는 여자나 꼬시는 한량이었던 모양.] 하지만 다바의 말[* 스파이의 말로는 서글픈 죽음이라는 것.]과 행동에 느낀 바가 있었는지 결정적인 순간에 네이를 배신하고 그 순간 만큼은 진짜 클로소가 되어 총부리를 포세이달 군에게 돌려, 네이의 손에 죽는다. 그가 포세이달 첩자였던 것은 다바밖에 몰랐으며[* 정확히 말하자면 클로소의 정체를 알아챈 사람은 다바 말고도 두 명이 더 있지만, 그 중 한 명은 클로소의 직속 부하를 피해 도망치다가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고 연설장에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리리스 화우에게 사실을 전한 뒤 힘이 다해서 사망했으며, 나머지 한 명인 미라우 캬오는 클로소의 정체를 반쯤 눈치챘음에도 클로소 사후 다바가 입을 다물자 눈치를 까고 자신도 더 이상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다.] 다바도 클로소 사후 함구했기 때문에, 클로소는 사후 반란군 사이에서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 모브 트라이데토알의 반란군 중 한명. 안경을 쓰고 있으며 이름대로[* 일본에서 모브는 대강 엑스트라를 뜻하는 단어다.] 매우 엑스트라처럼 생겼다. 다바 일행이 클로소 장군과 그 일행인 줄 알고 접촉, 이후 진짜 클로소가 찾아오자 클로소인척 했던 다바 일행을 사기꾼이라 부르며 포박한다. 하지만 이후 다바 일행이 제대로 된 반란군[* 포세이달 정규군 측의 현상금이 걸려있기 때문.]임을 알고 트라이데토알에 받아들인다. 그후 우연히 클로소 장군이 정규군인 네이 모 한과 내통하고 있는 것을 발견, 모두에게 알리기위해, 클로소의 부하를 피해 도망치나 실수로 앞에 있는 바위를 보지 못하는 바람에 그대로 충돌. 이후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연설장에 나타나더니 리리스 화우에게 겨우겨우 사실을 전하고 탈진해서 사망한다. * 론페 & 마르셰 & 아론 제르바 (성우: [[시오야 코조]], [[사토 마사하루]], 후나도 타케유키): 셋 다 미야마 리린 도적단 출신으로, 판네리아 암이 우주선 타나의 승무원으로 삼으려고 데려왔다. 하지만 다바를 배신하고 갸브레에게 붙은 핫샤 못샤와 달리 이들은 암과의 친분을 중히 여겨 타나에 남는다. (핫샤가 전 두목인 리린을 배신하고 살해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것일수도 있다.) 도적떼 치고는 성실하게 잘 싸워줬으며 눈에 띄지 않는 활약이 많다. 아론은 렛시를 흠모하며 고백까지 하지만 렛시가 받아주지 않았다. 또한 아론은 작중 등장하는 B급 헤비메탈인 아론이랑 이름이 똑같아서 약간 헛갈린다. * 멧슈 메카 (성우: [[시마다 빈]]): 트라이데토알 행성의 포세이달군 기술사관. 이름대로 메카페치(기계광)이다. 포세이달이 [[디자드]]의 설계를 참고해 작성한 설계도를 받아서 아몬듈 스택이라는 신형 헤비메탈을 만들어낸 사람이다. 그런데 정성껏 만들어낸 스택을 갑툭튀한 갸브레 놈이 기체 특성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타박하자 잔뜩 기분이 상해있는 참에, 미라우 캬오가 살짝 꼬드기자 스택과 함께 다바한테 망명해버렸다. 군대고 뭐고 스택쨩 쵝오 하악하악하는 로봇 오타쿠인데다, 트라이데토알 사람인지라 원래부터 포세이달을 매우 싫어했던 모양. 이후 다바 편에 붙어서도 아몬듈 스택에 대한 편애를 노골적으로 발산, 아몬듈 스택을 엘가임 마크 투로 완성시키기 위해 엘가임의 머리를 뜯어내고 중요 부품을 몇개 빼가기도 한다. * 세무쥬사트 (성우: [[겐다 텟쇼]]): 트라이데톨의 반란군의 수장. 다바 일행이 트라이데톨에 처음 왔을때는 다바 일행을 이용하려는 수작질과 더불어 다바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작전을 수행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는 정규군의 함정으로 정규군 일당에게 대판 털리고 이후 다바일행에게 도움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동화가 된다. 하지만 아만다라의 무기를 받는걸 본 렛시가 이를 수상하게 여기는데 이후에 밝혀지기로는 그의 정체는 풀 프라트가 보낸 스파이. 하지만 다바는 그를 용서하고 반란군의 수장으로 남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